-
[사설] 대통령의 한·일 관계 설명…쌍방향 소통이면 더 좋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한일관계 정상화 등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정치적 이익 위해 최악의 양국 관계 방치할
-
[교육이 미래다] “인성·전문성·창의성 갖춘 미래형 보건의료 인재 양성”
‘보건·의료 특성화’ 을지대학교 홍성희 총장 인터뷰 취업률 79% … 전국 4년제 대학 1위 22년 연속 간호사 국시 전원 합격 대전·의정부·성남 3개 캠퍼스 운영 을지대병원
-
[교육이 미래다] 학부 학위, 어학연수 과정 모두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5년 연속 선정
경복대학교 경복대가 교육부 주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에서 학부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모두 인증대학에 선정됐다. 경복대엔 현재 750여 명의 해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
[교육이 미래다] 생성형AI 접목해 교육 콘텐트, 시스템 구축 … 진화한 에듀테크 서비스 제공
웅진씽크빅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The Next Edutech?생성형AI를 더하다’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전략을 발표하고 있
-
럭셔리 세단의 정답, BMW i7 ‘올해의 차’
BMW i7 COTY2023 BMW의 럭셔리 전기차인 i7이 ‘2023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평가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심사위원은
-
소통을 위한 시끄러움…'소리내다' 시작합니다
소리내다(Make Some Noise). 중앙일보가 '나는 저격한다', '나는 고발한다'에 이은 3번째 모바일 오피니언 칼럼인 ‘소리내다’를 22일 시작합니다. 통념에
-
‘와신상담’ 기아, 최대 전기차 시장 중국서 EV5 공개
20일 중국 ‘기아 EV 데이’에서 양홍하이 기아 중국법인 COO(왼쪽부터), 김경현 기아 중국법인 총경리, 장나이원 기아 중국법인 동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카림 하비브 기아
-
산업계 탄소감축 목표 3%P 낮춰…“실현 가능성에 초점”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이행 청사진이 나왔다. 우선 마감이 7년 앞으로 다가온 2030년 NDC는 이전 문재인 정부의
-
"내 짐 어딨어" 주먹으로 항공사 직원 때린 홍콩인 체포
지난해 10월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출국장 모습. 뉴스1 자신의 짐이 공항에 도착하지 않았다며 항공사 직원들을 폭행한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
한동훈 "러시아 침략 종료해야...우크라 곤경 침묵해선 안 돼"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장관. 뉴스1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 법무부 장관
-
“이도류, 야 너도?” 장재영과 김건희의 ‘동상이몽’
올해 시범경기에서 투수 겸 타자로 뛰고 있는 키움 장재영(왼쪽)과 김건희. 투수가 메인인 장재영은 글러브를 들었고, 아직은 타자가 익숙한 김건희는 배트를 챙겼다. 고봉준 기자 이
-
李, 더미래 이어 민평련 간담회…기소 후도 ‘대표직 유지’ 가닥
이재명 대표와 설훈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대표-민주평화국민연대 간담회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 기소를 하루
-
CS 위기 진정에도 코스피 2400 회복 실패…FOMC 관망 장세 간다
크레디트스위스(CS)발 위기가 일단 진정됐지만 코스피는 2400선 회복에 실패했다. 금융시장은 살얼음판을 걷는 분위기다. CS발 채권시장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데다 미 연방준비제
-
尹정부 탄소중립 청사진…산업계 부담 줄이고 국제감축 늘려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이 2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관련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과
-
탄소중립선도 전기차 확산 정책 및 기술 세미나 개최
서울과기대 총장 ( 중앙왼쪽 ) 과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장 ( 중앙오른쪽 ) 전기차 정책 및 기술 세미나 발표장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기정보기술연구소장 국내외 95개사가 참가한
-
김기현 "경제, 민감한 국민 정서 반영해야…과민반응 안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민금융 민생현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지난 8일 취임 후 첫 외부 행보다. 뉴스1 김기현 국민의힘
-
“럭셔리의 끝을 보여줬다”…BMW i7 ‘2023 올해의 차’ 선정
BMW의 럭셔리 전기차인 i7이 국내 최고 역사와 권위를 가진 ‘2023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평가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심사위원
-
전기차 자동 충전하고, 의료약품 개발 돕고…더 똑똑해진 로봇
21일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의 충전 시연 영상을 공개했다.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은 충전기 케이블을 대신 들어 충전구에 체결해주고 완료되면 제자리에 돌려놓는 외
-
한양대에 수백억 안겨줬다…배터리 수명 마술사, 선양국 유료 전용
국내 대학들이 개발한 기술을 기업 등에 넘겨주고 받는 수익은 연간 1000억원 정도다. 연도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 KAIST가 연간 80억원 안팎, 서울대가 70억원 안팎의 수
-
[김윤의 퍼스펙티브] 대학병원 수도권 분원들 문 열면 지방 의료 붕괴된다
━ 지방 의료 위기에도 손 놓은 보건복지부 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리셋·만생종 맘대로 대한민국 의료체계가 폭풍전야의 위기를 맞고 있다.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이민청 설립하고 개방적 플랫폼 국가 만들자”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연재를 마치며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전시물을 배경으로
-
[정유신의 이코노믹스] 칸막이 행정 혁파해 핀테크 허브 육성해야
━ 동북아 금융 허브 선언 20년, 무엇을 할 것인가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 대한민국이 동북아시아 금융의 허브가 되겠다는 구상은 많은 금융인의 꿈이었다. 그러나 2
-
“국내산 우유의 무기는 신선도…콜드체인 시스템 등 혁신”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 “수입산 멸균우유에 대응할 국내산 우유의 무기는 단연코 ‘신선도’입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보다 신선한 우유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컨설턴트들이 전국의 목
-
[사랑방] 서울대 총동창회 外
◆서울대 총동창회(회장 김종섭)는 제25회 관악대상 수상자로 이재원 원앤씨 회장, 이부섭 동진쎄미켐 대표이사 회장, 조경일 하나제약 명예회장, 하기환 한남체인 회장 등 4명을 선